2026년 4월 20일, 나는 친구들과 함께한 원주 여행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용소막성당을 탐방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행의 시작은 아침 일찍, 크루니 대장님의 따뜻한 리딩으로 이루어졌다. 대장님은 다른 회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특히 지각한 친구를 태우러 가는 길에서 보여준 배려가 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런 작은 배려가 모여 우리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숨겨진 매력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그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창밖으로 펼쳐진 섬강과 삼산천의 경치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주변의 산봉우리들과 오형제바위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출렁다리를 지나면서 느낀 짜릿함은 잊을 수 없다.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는 다리 위를 걸으며 아래로 보이는 경치는 두근거림을 안겨주었다. 이곳을 지나 하늘정원에 도착하자, 조각정원과 네덜란드 풍차 장식이 있는 풍경이 나를 반겼다. 이곳에서 남미연님이 가져온 김밥과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달걀지단이 가득 담긴 김밥은 그 맛이 정말 훌륭했고, 경주빵의 고급스러운 단맛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테크산책로의 특별한 경험
소금잔도길을 따라 스카이타워에 다다르며 우리는 또 다른 경치에 감동했다. 산봉우리들이 둘러싸인 평야의 모습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유리바닥 아래로 비치는 풍경은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순간, 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매력이 단순한 경치가 아니라,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경험으로 더욱 확장된다는 것을 느꼈다.
힐링과 간식의 조화
소금산을 탐방한 후, 나오라쇼 광장에 도착하자 주변에 늘어선 다양한 먹거리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여행 중에 먹은 간식들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우리의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 소중한 요소였다. 버스에서 오수정1회원이 나눠준 뻥튀기는 자색고구마와 게의 향기가 어우러져 정말 고소한 맛을 자랑했다. 그 맛은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뻥튀기 중 최고였다.
그리고 섬강 자작나무 숲길로 가는 다리에서 만개한 벚꽃과 홍매화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아쉽게도 자작나무숲을 갈 시간이 부족했지만, 그 아름다움은 우리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간식 리스트
- 김밥: 달걀지단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맛
- 경주빵: 고급스러운 단맛이 일품
- 뻥튀기: 자색고구마와 게의 향기가 어우러진 고소함
- 방울토마토: 신선한 맛으로 후식으로 인기
와라님의 따뜻한 집과 만남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원주에 거주하는 둘도모 회원인 와라님의 집이었다. 벚꽃나무가 만개한 도로를 지나 도착한 와라님의 집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2층 통나무집과 전통미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와라님이 대접해 주신 건빵과 초코파이는 그 정성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
정자에서의 삼겹살 파티는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남미연님과 이창설님이 구운 삼겹살과 대장님이 준비해 오신 묵은지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는 정말 맛있었다. 그 순간, 음식이 주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고, 와라님이 손수 만든 팔찌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여행의 소중한 순간들
여행 중 바이클 작가님이 함께 해 주셔서 여러 사진을 찍어주셨다. 그들의 따뜻한 배려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점심 후, 버스 안에서 여르미님이 나눠준 방울토마토로 후식을 즐기며, 여행의 여운을 느꼈다.
용소막성당의 역사적 가치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용소막성당이었다. 벚꽃나무 가로수가 펼쳐진 도로를 지나 도착한 성당은 역사적 가치가 크다. 1800년대 말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신자들이 모여 시작된 곳으로, 현재의 성당은 1915년에 완공되었다. 성당 앞에는 선종완 신부님의 기념관이 있어,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을 원어에서 우리말로 번역한 의미가 크다.
성당 내부의 돔형식 양식과 아름다운 스테인 글라스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주변의 산봉우리들에 둘러싸인 경치와 함께, 이곳에서의 신앙촌의 믿음을 이어가는 시간은 정말 의미 있었다. 크루니 대장님은 이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 주셨다.
여행의 의미 정리 체크리스트
- [ ] 크루니 대장님의 리딩으로 여행 시작
- [ ]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경치 감상
- [ ] 출렁다리 경험
- [ ] 하늘정원과 간식 나누기
- [ ] 나오라쇼 광장에서 다양한 먹거리 탐방
- [ ] 와라님의 집 방문과 따뜻한 대접
- [ ] 용소막성당 방문 및 역사적 가치 이해
- [ ] 여행 중 동료들과의 소통과 정감 나누기
- [ ] 여행에서의 음식의 중요성 인식
- [ ] 자연과 역사 체험의 조화
- [ ] 사진과 추억으로 남길 순간들
- [ ] 여행을 통해 얻은 새로운 인연
여행의 마지막 순간, 서울로 가는 차창가로 바라보던 일몰은 우리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의 경험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용소막성당의 아름다움,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였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꼭 먹어봐야 할 간식들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음을 다시금 느꼈다.
